요기요 치킨 초특가 할인으로 멕시카나 치킨 1만원대로 먹기

요기요 치킨 초특가 할인으로 멕시카나 치킨 1만원대로 먹기

요기요에서는 매달 치킨 초특가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시킬때 마다 거의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오늘 비도 오고 밥도 해먹기 귀찮고 요기요에서 할인을 많이 받아서 멕시카나 치킨 배달 시켰습니다.

 

뿌링클이나 맛초킹이나 치토스 치킨 등등 양념이 강한걸 먹으니까 배가 아파서 오늘은 라이트?한 기본 후라이드 간장을 시켰습니다.

 

멕시카나 치킨 반반(후라이드+간장)

21,000원 ->17,530원

 

제가 요기요에서 어떻게 할인 받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요기요 어플 메인에 보시면 치킨 초특가 코너가 있습니다. 일단 이걸 클릭 하시면 혜택 할인쿠폰 내려받기 버튼이 있습니다. 할인쿠폰을 다운 받아 줍니다.

 

 

밑으로 스크롤을 내리시면 행사 때 할인하는 치킨집을 보여줍니다. 이번에는 호식이 두마리, 멕시카나치킨, 또래오래, 자담치킨, 부어치킨 등등 있습니다. 저번달에 는 bhc 치킨이 있어 뿌링클도 저렴하게 먹었는데 빠졌나 봅니다. 몇달전만해도 인기bhc 등 인기 있는 치킨집들이 종종 있어 할인 받고 포장까지 하면 만육천원대에도 먹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기요 치킨 초특가 할인은 매번 하더라구요. 기간은 오늘까지 되있는데 또 며칠 지나면 할인 이벤트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멕시카나 반반치킨 21,000원, 배달비 2,000원에서 즉시할인 4,000원을 받고, 맨처음 받은 쿠폰 1,470원을 적용하면 배달비 포함 총 17,530원에 치킨을 먹게되었습니다.

 

 

집 근처라 비만 안오면 포장해도되지만... 비가 오기때문에 배달을 시켰습니다.

 

 

왼쪽이 후라이드, 오른쪽 간장입니다. 매번 자극적인 치킨만 먹다가 옛날 치킨 먹는 느낌이 나네요. 기름도 깔끔하고 2명이서 한마리 먹기에 양도 적당합니다.

 

 

500ml 페트병 콜라도 같이 와서 콜라랑 맛있게 치킨을 먹었습니다.

 

 

고물가 시대에 할인을 받지 않았더라면 치킨과 배달비 포함 2만원 중반대로 먹었을 것입니다. 치킨으로 2만원넘게 주는것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최대한 할인, 이벤트를 잘 활용해서 현명한 소비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기요에서는 매번 치킨 할인을 많이 하기 때문에 꼭 원하는 치킨 매장이 없더라도 한번쯤 시켜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