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2.(금) 장마감 기준 시간외상한가 대동전자에의 상승이유와 기업정보에 대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대비 1,350원 상승(+9.9.3%)하였으며 상승이유는 무상증자 기대감에 대한 상승입니다. 최근 상한가로 연일 상승세를 유지한 대동전자는 투자주의종목에 지정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매수세가 이어졌습니다. 약 2301%에 달하는 유보율을 기록 중인 대동전자가 무상증자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최근 국내 증시의 무상증자 열풍과 함께 주목 받고 있으나, 대동전자 측에서 직접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있습니다.
대동전자 기업정보
세계경제의 침체에 따른TV제품 매출의 감소와 가격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주력부분인TV관련 금형 및 사출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불리한 영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기술집약적인 소형, 정밀금형, Audio금형 등 신규 제품 영업활동을 지속적으로 경주하고 있습니다. 당기 매출액은43,622만원이며 전기 매출액 39,807백만원 대비
3,815백만원 증가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로 전자제품의 내.외장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또한 대부분 해외 수출이 주를 이루고 있으므로 시장점유율은 SONY등 거래하고 있는 MAKER의 세계시장 점유율에 의해 좌우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높아지는 고객의 요구에 의해 제품의COMPACT화, 기술집약화, 신MODEL로의 신속한 전환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러한 특징은 주로 생산하는 DIGITAL TV, DIGITAL CAMERA, HEAD/EAR PHONE등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제품의CATEGORY별로 유리한 생산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기술의 앞선 도입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기술에의발빠른 적응과 일괄생산SYSTEM의 장점을 적극 살린다면 더 넓은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무상증자란?
아무런 대가 없이 기존 주주에게 주식을 나눠주는 형태의 증자를 말한다. 즉, 주주의 주금 납입 없이 회사가 가진 이익잉여금, 자본준비금, 자산재평가적립금 등을 이사회 결의에 따라 자본으로 전입하고 주주들에게 신주를 발행해 지급한다.
증자(增資)란 말 그대로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일을 말한다. 증자 방식은 크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눌 수 있다. 유상증자란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구주매출)나 새 주주(신주매출)에게 돈을 받고 파는 형태를 뜻한다. 주주들에게서 받은 주식 대금으로 회사는 주식 발행액만큼 자본금이 늘어나게 된다. 반면 무상증자는 증자를 하되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주주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방식이다. 돈을 받지 않으면 어떻게 주식을 발행할까? 이는 회계장부의 숫자를 옮기는 것만으로 가능하다. 무상증자를 알기 위해선 회계상 기업의 자산을 이해해야 한다. 자산은 크게 자본(자기자본)과 부채(타인자본)로 나뉜다. 이 중 자기자본은 다시 자본금과 잉여금으로 구성된다. 자본금이란 주식 발행을 통해 모은 사업자금으로 주식수에 액면가를 곱해 계산할 수 있다. 잉여금은 자본금을 종자돈으로 사업을 벌여 거둬들인 이익이다.
결국 무상증자란 잉여금에 담긴 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일이다. 잉여금에 담긴 돈을 일부 꺼내 그만큼 주식을 발행한 뒤 기존 주주들이 가진 지분에 비례해 주식을 나눠주면 잉여금은 줄어들고 자본금은 늘어난다. 당연히 자기자본의 총액은 변함이 없다. 유상증자처럼 외부의 돈을 끌어와 자본금을 불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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