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만 에어프라이어 AO2360W 1년 사용 후기
요즘 에어프라이기는 가정집에 필수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집집마다 하나씩 다 구비하고 군고구마를 굽거나 감자튀김을 해먹거나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 예전에 원통 모양의 작은 용량을 사용했었는데 계속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오븐형 보만 BOMANN 에어프라이어 AO2360W 사게되었고 사용하고 1년이 지나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보만에서 예전에 핸디다리미를 사용했었는데 에어프라이어도 나오는지 처음알았습니다. 보만 에어프라이어는 23L 거대한 용량으로 고구마를 큰걸 넣어도 넉넉하게 들어가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아직 애기가 없고 주방 상판이 넉넉해 아일랜드 식탁에 두고 사용중입니다. 가로 길이가 50cm 라서 고민하는 분들도 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제품스펙
○ 제품크키 : 505 x 330 x305mm
○ 품명 : AO2360W
○ 정격전압 : 220-240V~, 50/60Hz /1600w
○ 품질보증 : 구매일로부터 1년무상 A/S
이 제품의 큰 장점이 에어프라이어와 오븐 둘다 같이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온도를 조절하고 시간, 에어프라이어 모드인지 해동모드인지 다 선택 할수 있었습니다.
원통형 에어프라이어 보다 오븐형이 열선을 양쪽에 할지 밑에만 할지 선택가능하여 그부분이 좋았습니다.
위아래 열선이 있다보니 음식을 할때도 골고루 조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로 세로가 넓기 때문에 음식을 나둘때도 넉넉해서 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크기가 넉넉해서 피자 구워도 좋을 것 같은데 아직 피자를 먹어보지 못해서 다음에 피자를 구워먹도록 해보겠습니다.
내부 자세한 모습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때 종이 호일을 깔고 군고구마나 기름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잘 안먹어서 아직 많이 지저분하진 않습니다. 만약에 기름이 줄줄 나오는 음식을 한번 하면 청소할게 많아질 것 같습니다.
요리를 하다보면 그릴이 엄청 뜨거운데 쉽게 꺼낼수 있게 집게도 주고 이렇게 꺼내면됩니다. 주의할점은 집게 아랫쪽에 그릴을 걸어서 꺼내야 됩니다. 위에 잘못걸면 그릴이 다 떨어지고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요리하다보면 상판이 너무 뜨거워서 에어프라이어 작동할때 이렇게 위에 나두면 진짜 뜨거워집니다. 절대 에어프라이어 돌릴때 위에 이렇게 나두면 안됩니다.
색깔도 하얗고 집에 인테리어를 크게 해치지 않아서 요즘 가전가구와도 잘 어울립니다. 다른 에어프라이어 대비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 생각하며 풀무원피자 이런것도 한판 손쉽게 들어간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한번 넣고 돌려봐야겠습니다.
1년동안 큰 무리 없이 잘 사용하였고 군고구마 머신으로 잘 사용중입니다. 다음에는 피자를 돌리는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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