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 1200 찌꺼기통 다이소 비닐 사용

필립스 전자동 커피머신 1200  찌꺼기통 다이소 비닐 사용

 

 

 

주말을 맞이해서 필립스 1200 청소를 하게되었습니다. 외부에 먼지가 많이 껴있네요. 먼지도 닦아줍니다. 이전에 닥신티비를 보고 커피머신을 산 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필립스 1200 사용 후기 닥신티비 원두선택

필립스 1200 사용 후기 닥신티비 원두선택

 

 

저는 커피 찌꺼기통 비우는게 가루도 날리고 너무 힘들어서 다이소에서 산 비닐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3m 프레시 컴팩트 비닐입니다. 사이즈는 미니 17cm 25cm 이고 100매 들어있습니다.

 

 

 

 

비닐팩 사이즈도 보관하기도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무엇보다도 커피 찌꺼기 통에 씌우면 크기가 딱 맞아서 안성맞춤입니다.

 

 

 

 

비닐을 씌어서 사용하게 되면 나중에 찌꺼기를 비울때 비닐봉지만 들어내서 묶어서 버리면됩니다. 그러면 커피 찌꺼기가 떨어지거나 딱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1000원에 100매들어서 저는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 비우는데 1년넘게 사용할수 있는 양입니다. 천원이라 부담도 없고 대만족입니다.

 

사용하면서 단점은 가끔 비닐때문인지 인식이 잘못되어 찌꺼기를 비워라는 알람이 뜨는데 그럴때는 다시 열어 비닐을 꼭 맞춘 다음에 다시끼우면 인식이 잘됩니다.

 

지금은 kona 원두를 사용중이고 이 원두를 다 먹으면 일리 원두를 먹어볼 계획입니다.

 

 

커피 전문가는 아니지만 집에서 소소하게 원두를 바꿔가면서 맛있는 원두를 찾아나서는 중입니다. 요새는 매일 출근할때 에스프레소 샷 하나씩 내려서 출근합니다. 그래도 커피를 사먹지만 매일 한샷씩 빼먹으면 커피 머신 뽕 뽑는다 생각하고 매일 샷을 내립니다.

 

다음에는 일리원두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