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빗켐 회사개요
새빗켐은 2001년 06월 20일에 설립되었습니다. 폐수처리 약품 사업을 시작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산을 재활용하여 비료 원료가 되는 인산 등을 생산하는 사업과 2차전지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양극재 및 폐배터리를 분해하여 양극활물질을 정제ㆍ분리하여 2차전지 전구체 소재인 전구체복합액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새빗켐 사업개요
폐수처리 약품 사업을 시작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산을 재활용하여 비료 원료가 되는 인산 등을 생산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성장하였으며, 현재는 폐리튬이온 이차전지에서 양극활물질을 정제ㆍ분리하여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부원료로 공급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국내 특허와 이노비즈 중소기업 인증을 비롯하여 ISO 9001, 140001, KOSHA 18001까지 국제규격의 품질·환경·안전분야 인증을 모두 획득하여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지질자원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학교 등과 산학연구를 통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시설투자 및 인력창출을 지속해왔고 2020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 새빗켐 사업은 크게 폐전지 재활용 사업과 폐산 재활용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폐전지 재활용 사업
폐전지 재활용 사업은 이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사등으로부터 공정불량품을 수거하여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니켈(Ni) 코발트(Co) 망간(Mn) 리튬(Li) 등의 원소재로 분해 고객이 요구하는 스팩에 맞게 혼합하여 판매하거나, 전구체 원재료로 사용하기 위해 용매와 혼합하여 복합액 형태로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보유한 폐전지재활용 기술은 해외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배터리 원재료의 수급을 원활하게 하여 2차전지 제조 밸류체인에 핵심적인 사업임과 동시에 급증하는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 폐산 재활용 사업
새빗켐이 취급하는 폐산은 폐기물 관리법상 지정폐기물로 분류됩니다. 일반적으로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처리되는 생활폐기물과 달리 지정폐기물은 적정하게 처리되지 못하는 경우 환경 오염 등의 우려가 있어 물적/인적 설비를 갖추어 인허가를 받은 민간 사업자 위주로 폐기물 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폐산 재활용 산업은 대규모 시설을 요하는 장치 산업이자 인·허가 기준이 엄격한 정부 규제 산업으로 신규 업체의 시장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입니다. 2012년 발생한 구미 불산 사고를 기점으로 각종 화학물질의 규제와 감시가 더욱 강화되면서 폐기물 관리법 또한 신규 허가 및 변경에 대해서 예전과 다른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신규 업체의 진입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공급 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자금의 사용목적
시설투자 : 2024년 전구체복합액 생산과 관련하여 2022년부터 토지, 건물 및 생산라인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관련한 투자비용은 2023년까지 190억원이 사용될 계획입니다. 또한 새빗켐은 현재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리튬을 회수하기 위해 2022년 탄산리튬 설비투자를 위해 20억원이 사용될 계획 입니다.
연구개발비 : 태양전지 폐패널에서 실리콘, 은 등의 유가금속을 회수하기 위해 자체 기술연구소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개발에 필요한 원재료 및 분석료 지급을 위해 3년간 1,274백만원의 개발비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하기 투자계획은 현 시점에서 예상되는 계획이며, 향후 집행 시점의 경영환경 등을 고려하여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절대적인 계획이 아님을 투자자께서는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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