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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공모주&주식

공모주 매도하는 방법, 시초가 매매하는 방법

by H31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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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매도하는 방법, 시초가 매매하는 방법

요즘 직장인, 학생, 주부 대부분 모두가 투자를 하는 상황에서 공모주 투자역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에너지솔루션 등 거대 공모주로 너도나도 다 참여하는 국민 공모주로 많은 분들이 공모주 투자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공모주 용어나 간단한 개념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으실거 같아 공모주를 투자하신다면 알아야 될, 간단하지만 공모주 매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시초가

증시에서 정규 거래시간은 오전 9시 부터 3시30분까지 입니다. 오전 8시30분부터 동시호가를 하게되는데, 8시 30분부터 9시까지 30분동안 주문을 걸어 놓으면 동시호가에서 매수가격과, 매도가격 데이터를 종합하여 9시에 얼마에 거래를 시작할지 결정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시초가란 9시에 시작하는 가격입니다. 공모주의 경우 공모가의 90%~200%사이에 시초가가 형성됩니다. 

더블

공모주 중에서 기관수요예측 경쟁률도 높고 누구나 관심가지는 공모주가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공모주 같은 경우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00% 가격으로 시작하는 경우를 더블이라고 합니다.

 

따상

시초가가 더블(공모가의 200%가격)로 시작하여 상한가를 가게되면 그것을 따상이라고 합니다. 이때 상한가란, 기준가격의 +30% 가 되는 가격이며, 반대의 경우 하한가는 기준가격의 -30%가 되는 것입니다. 상한가, 하한가에 도달하게 되면 2분간 거래를 중단하게 됩니다.

시초가 매매

제일 중요한 것은 공모주를 어떻게 매도하냐는 것입니다. 대부분 직장인이나 주식창을 계속 들여다 볼수 없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요즘 추세로 보았을때 장 시작 후, 시초가 보다 하락하는 경우가 많아 시초가에 매도하는 것이 조금은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주식매매를 하면 시장가에 매도를 걸면 시초가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치만 공모주의 경우 상장 첫날이기 때문에 시장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고, 동시호가 시간에 시장가를 걸 수 없습니다. 매도를 할 경우 가장 낮은 금액을 건 경우에 가장 우선적으로 체결이 됩니다. 그래서 시초가 범위인 공마가 90%의 금액, 동시호가 시간의 하한가 금액으로 매도를 걸어 놓으면 장 시작 후 우선적으로 체결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 예상한 금액을 지정하여 걸어놓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우선순위에 밀려 하한가 금액으로 매도를 걸어 안전하게 매도하는 것입니다.

 

EX) 공모가가 1만원이라는 종목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 동시호가 시간(8:30~9:00) 사이에 주문을 넣을 때 9,000원(90%)~ 20,000원(200%) 가격 이외에는 주문이 안됩니다. 시장가 주문도 안됩니다. 보통가로 직접 지정해서 주문해야 합니다. ○ 9시에 2만으로 시초가 형성되면 14,000원~26,000원 가격 이외에는 주문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시장가 주문 가능: 가격이 결정되었기 때문) 시초가가 2만원에 결정되고 바로 상한가 26,000원 도달하면 따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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